2023년 경제생활에 관한 소고: 오, 서민의 삶아… 2024년 경제목표: 예비비를 늘리고, 종잣돈을 더 모으자, 더 높은 곳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수익을 다각화하자.끝.

[2023년 결산 연재] 1. 블로그편 2. 업무편 3. 글쓰기편 4. 독서편 5. 경제편 6. 예체능편 7. 인간관계편 8. 올해의 순간편

[2023년 결산 연재] 1. 블로그편 2. 업무편 3. 글쓰기편 4. 독서편 5. 경제편 6. 예체능편 7. 인간관계편 8. 올해의 순간편

연초에 회사에서 점심으로 많이 먹었던 식단:집에서 삶은 고구마, 닭가슴살&김밥 조합, 한솥, 샐러드 등 거시경제 흐름과 업무 사이클의 영향으로 심리적으로 매우 가난한 생활을 했다(나름대로 아끼며 생활하려고 했다는 이야기).

엑셀로 정리한 소비와 지출, 저축, 투자 등

“심리적”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실제로는 결산하고 겨우 플러스 경제 성장을 한 정도이기 때문이다.연초에 10%의 경제 성장을 꾀했다면 목표 치의 절반 정도만 이뤘다.기본적으로는…이래봬도 소비 욕구가 큰 편이기도 하고, 기타에게 기대치 않은( 갑작스런 사고 등)···꼭 들어갈 수밖에 없다 지출이 생기기도 했다.엑셀을 정리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고정 지출은 이미 최소치에 줄였지만 더 줄이도록 노력해야 하며 그 돈으로 예비비를 더 편성해야 한다고 느꼈다.이 돈은 유사 시에는 위험을 줄이고 평시라면 저축과 투자로 이어질 것이다.

심리적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실제로는 결산해서 겨우 플러스 경제성장을 한 정도이기 때문이다.연초에 10% 경제성장을 꾀했다면 목표치의 절반 정도만 이뤄냈다.기본적으로는…소비욕구가 큰 편이기도 하고, 그 외에 예기치 못한(갑작스러운 사고 등)…꼭 들어갈 수밖에 없는 지출이 생기기도 했다.엑셀을 정리하면서 느낀 건데 고정 지출은 이미 최소치로 줄였지만 더 줄이도록 노력해야 하고, 그 돈으로 예비비를 더 편성해야 한다고 느꼈다. 이 돈은 유사시에는 리스크를 줄이고, 평시라면 저축이나 투자로 이어질 것이다.

마트에서 쇼핑하는 모습

대충 고기국을 끓이는 모습을···엑셀로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것저것 지출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히 높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정말 ㅜ 밥주는 회사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식당이 있는 회사에 다니면, 돈을 다 넣을 자신이 있어… 장을 보고 요리를 하려는 노력이 왜 없었던 것일까.잡다한 아카이브의 열혈 구독자라면 김밥까지 싸들고 다니는 정성을 목격한 이웃도 있을 것이다.근데 일단 시간이 아까워. 그리고 남아서 버릴 재료가 훨씬 많아.즉, 회사에 있는 시간과 외출한 시간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별로 없는 집에서의 몇 끼는 사 먹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계산이 되어 3년 정도……대체로 사 먹는 형태다(쿠팡에서 파는 냉동 볶음밥 같은 것 포함).

대충 고기국을 끓이는 모습을···엑셀로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이것저것 지출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히 높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정말 ㅜ 밥주는 회사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식당이 있는 회사에 다니면, 돈을 다 넣을 자신이 있어… 장을 보고 요리를 하려는 노력이 왜 없었던 것일까.잡다한 아카이브의 열혈 구독자라면 김밥까지 싸들고 다니는 정성을 목격한 이웃도 있을 것이다.근데 일단 시간이 아까워. 그리고 남아서 버릴 재료가 훨씬 많아.즉, 회사에 있는 시간과 외출한 시간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별로 없는 집에서의 몇 끼는 사 먹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계산이 되어 3년 정도……대체로 사 먹는 형태다(쿠팡에서 파는 냉동 볶음밥 같은 것 포함).물론 죽지 않기 위해 먹는 삼시 세끼 빼고 즐기고 플렉스 하는 외식도 적지 않았지만… 아니 생각할수록 속상하네. 그러면 사람들을 만나는데 데이트하는데 가난하게 식사할 수는 없잖아… 그래도 회사원인데. 전부 먹고살려고 하는 일인데!!아무튼…먹는 행위…그게 문제야…주요 고정 지출로는 헬스장 비용과 수영 강습 비용이 있었다. 수영강습은 바로 다음 예체능편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상반기에 접영까지 모두 배워서 자유수영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강습비는 줄어든 대신에이 비용이 기타 구입비용과 레슨비용으로 대체되며,+ 일하면서 얻은 병의 치료 비용으로 전환되었다. 뭔가를 가만히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눈이 좀 아팠다. 물론 정신도 마음도 아팠다… 건강이 경제성장의 핵심이다…!+ 일하면서 얻은 병의 치료 비용으로 전환되었다. 뭔가를 가만히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눈이 좀 아팠다. 물론 정신도 마음도 아팠다… 건강이 경제성장의 핵심이다…!뒤로 미뤄왔던 소비도 했는데, 위와 같이 알레르기 검사나 치료라든지(+부비동염)눈썹 문신이라던가… 옷도 좀 사고… 그러니까… 뭔가 많이 소비한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뒤돌아 옷장을 보면 특이한 옷이 별로 없다. 거의 환경운동가 수준이다. 절대로… 과소비까지는 아니다…눈썹 문신이라던가… 옷도 좀 사고… 그러니까… 뭔가 많이 소비한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뒤돌아 옷장을 보면 특이한 옷이 별로 없다. 거의 환경운동가 수준이다. 절대로… 과소비까지는 아니다…투자 수익도 있었다.휴대폰한대정도?? 조금 여름~가을에는 너무 바빠서 앱을 볼 수도 없고 연초와 최근에 조금 수익을 냈다.물론 묶여 있는 돈이 훨씬 많다. ㅎㅎ 카카오 어떡해 정말. 또 올해부터 퇴직연금을 제대로 운용하기 시작했고 채권도 투자도 시작했다.물론 묶여 있는 돈이 훨씬 많다. ㅎㅎ 카카오 어떡해 정말. 또 올해부터 퇴직연금을 제대로 운용하기 시작했고 채권도 투자도 시작했다.주요 경제 이슈로는 지난 6월 자취방 전세 연장 계약이 있었다.계약이 끝나고 본가에 들어가 중고차를 한 대 살까 고민했지만 계산기를 아무리 두들겨도 지금처럼 필요할 때만 렌트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었다.전세가율이 1.3%이고 한 달에 내는 이자는 8만원 정도여서 월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싼 가격에 살고 있다.하지만 전세는 전세··· 집주인을 몇 번 보고 대화도 해봤지만, 처음부터 불안하지 않느냐 하면 솔직히 그러긴 어렵다.집주인이 좋은 사람이길 바라야지…2023년 경제생활에 관한 소고: 오, 서민의 삶아… 2024년 경제목표: 예비비를 늘리고, 종잣돈을 더 모으자, 더 높은 곳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수익을 다각화하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