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ay 2 (유니버설 할리우드 싱글 라이더 펀칭, 미국에서 가장 사랑하는 샐러드 Sweetgreen, 더 그 로브)
LA의 둘째 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는 날!디즈니랜드와 잠시 고민하다 가격, 거리를 생각해서 유니버셜하게 정했어 뭐든지 관광지는 오픈런이 제일이니까 8시 오픈런 때문에 아침부터 지하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유니버설 지구를 본다. 여기서 인증샷 찍는데 놀이기구가 급한 사람은 한 장만 찍고 들어간다
다다다닥 줄이 길어지기 전에 빨리 가자!!
싱가폴 유니버셜 갔다올때 해리포터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해리포터 보러 왔잖아.유니버설..
싱가폴 유니버셜 갔다올때 해리포터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해리포터 보러 왔잖아.유니버설..
해리포터 구역에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나는 정말 호그와트에 온줄 알았다.
제일 유명한 해리포터 AR기구인데 오픈런하자마자 달려와서 그 지시사항 없이 탔어>_< 근데 대기공간에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놔서 보고있으면 줄 기다릴때 심심할거같아.
사실 놀이기구 리뷰는 하나도 찾아본 적이 없어서 AR인 것도 알고 있었고 이게 어떤 건지 전혀 몰랐는데.. 너무 재밌어서 깜짝 놀랐어요!앗!!ㅋㅋㅋ혼자타고 시작하자마자 와 대박!! 에!! 에!! 에!! @ & ₩ 이거조라 재밌네요.유니버설은 누가 심심하대. (놀이기구 타고 빠진다) 나와서 다시 호그와트 성 찍어~예전에 놀러온 미국학생들 무리가 있으니까 그 나이대라면 잘 찍어주겠지~ 그래서 사진을 시켰는데 왜 회전해서 찍어준거야?ㅋㅋ좋아, 앞으로 나아간 심슨 스프링필드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사랑스럽고 장식되어 있다고 생각해!!심슨 좋아함그래도 놀이기구는 그저 그랬어! 해리포터가 임팩트가 강했어.바로 옆에 있던 스튜디오 투어! 마침 투어 시간에 맞춰 다른 놀이기구와 고민 끝에 들어간 투어는 약 40분 정도 걸리니까 시간 배분을 잘해야 해!오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가이드가 즐겁게 투어해주고있어 ㅋㅋ 이것은 워너브로스 투어와 달리 중간에 내리는 일은 없고 유니버셜 돌아다니거나 다리 아플 때 피곤할 때 중간에 구경하면 될 것 같아!굿플레이스 세트장도 있었다!!섀도잉 하려고 1화 봐놓고 결국 안 끝내…죠스 세트 공간은 생각보다 더 진짜같아서 깜짝놀랐어요.이처럼 영화 장면도 재현해 준다여기도 예쁜 촬영 세트가 많다, 이런 집을 보면 살고 싶은데 막상 현실은 아파트가 제일 편하겠지? (낭만 파괴)여기도 예쁜 촬영 세트가 많다, 이런 집을 보면 살고 싶은데 막상 현실은 아파트가 제일 편하겠지? (낭만 파괴)이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폐허가 된 공간도 있고이렇게 물을 뿌리는 부분도 있고(?)이 영화도 유명한데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세트장은 예뻤어!빵이 있어서 그런가봐이 영화도 유명한데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세트장은 예뻤어!빵이 있어서 그런가봐투어 끝나고 아까 들르지 못한 심슨 선물 가게 보러 들어갔어~ 저 잠옷 나만 갖고 싶어?이 도넛은 보기만 예뻐나오면 심슨이 있어서 사진찍었어!!갑자기 하트 하자고 해서 맞는 하트앞에서 사진도 찍었다 ~~~ 히히 어제부터 오랜만에 느끼는 동심이라 너무 좋았어!어퍼랫 구역을 즐기고 이제 로어랏 구역! 내리자마자 트랜스포머가 있었는데 사진 줄이 엄청 길다~닌텐도 월드!여기도 해리포터처럼 다른 공간에 들어온 느낌이야!어렸을 때 닌텐도에서 항상 마리오만 했는데 ㅋㅋㅋ 너무추억유니버설에는 마리오와 루이지만이 수십 명 존재한다.나 인형 너무 사고 싶었는데캐리어 무게때문에 포기했다..괜찮아. 어차피 한국에 가져가면 왜 샀을까 생각했던 것 같아그래도 머리띠는 너무 귀엽지않을까.. 같이오면 하나쯤 사면 사진찍는 재미가 있을것같아..마리오랑 루이지랑 같이 찍고 싶었는데 사진줄을 마무리하고 단독으로 찍었어 ~~마리오 카트 타러 들어갈게~ 역시 여기가 제일 인기가 많아서 대기시간 2시간인가? 줄이 엄청 길었는데 싱글라이더로 5분도 기다리지 않고 탐계클이에요 인데 마리오카트 재미없었어! 한참 기다려 탈 정도는 아닌 것 같다닌텐도 월드는 장식된 장소를 구경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머리로 콩을 넣으면 동전이 나오는데 돈을 줄 거야?배지는 캐리어 충전 잘 안하지 않을까?마미! 영화도 안봤는데 싱글라이더가 있어서 바로 들어가니까 해리포터보다 스릴있고 놀랐어!! ㅋㅋㅋ 순식간에 끝나는데, 제일 놀이기구 같았어메인 놀이기구는 다 즐겼던 것 같은데 좀 더 여유롭게 둘러보고 있을게~오픈해서 서둘러 놀이기구만 즐기고 호그와트 내부 구경은 이제!놀이기구를 타고 구경하느라 이제야 배고파 죽자 호그와트에서 단백질바와 젤리를 먹습니다.호그와트의 분위기를 더 잘 느끼고 싶어서 오기 전에 밴쿠버에서 해리포터를 처음부터 봤잖아!!근데 해리포터 굿즈는 생각보다 사고싶은게 없었어!이 노트만 갖고 싶었어..근데 해리포터 굿즈는 생각보다 사고싶은게 없었어!이 노트만 갖고 싶었어..시간 맞춰서 분수쇼 보러 왔어. 세트장이 부서지고 불나고 연기나고 장난 아니다중간에 춤판 연 것도 구경하고~ 너무 잘해서 직원한테 진짜 청소 담당인지 물어보는(?) 정말인 것 같아?근데 너무 자연스러웠어 ㅋㅋ!중간에 춤판 연 것도 구경하고~ 너무 잘해서 직원한테 진짜 청소 담당인지 물어보는(?) 정말인 것 같아?근데 너무 자연스러웠어 ㅋㅋ!중간에 춤판 연 것도 구경하고~ 너무 잘해서 직원한테 진짜 청소 담당인지 물어보는(?) 정말인 것 같아?근데 너무 자연스러웠어 ㅋㅋ!유니버설은 놀이기구 타는 것보다 장식된 것을 구경하는 것이 더 재미있었어!같이왔으면 사진많이찍었을거야유니버설은 놀이기구 타는 것보다 장식된 것을 구경하는 것이 더 재미있었어!같이왔으면 사진많이찍었을거야유니버설은 놀이기구 타는 것보다 장식된 것을 구경하는 것이 더 재미있었어!같이왔으면 사진많이찍었을거야귀여운 포인트 부분이 많아서 다시 아이로 돌아간 듯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였다싱글라이더에서 뽕 빼고 밥 먹으러 이동~ 나 너무 그리웠잖아.스위트그린.. 정말 밴쿠버에서 계속 생각났어 TT여기 뉴욕에서 다녀온 2개 지점보다 훨씬 쾌적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어!가게 분위기도 좋아서 가게에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테이크아웃@더 그 로브 (The Grove)더그 로브 중앙에 잔디가 조성된 곳에 담요도 빌려줘 피크닉 분위기 내기 딱!가져온 샐러드 다시 먹어도 맛있어.. 같은 조합 3번째인데 질리지 않아밥 먹는 뷰 짱이야어딜가나 애플스토어는 핫해!저를 찾아주세요.여기는 그냥 밥 먹으려고 들른건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아서 구경하러 다시 오고 싶었어!여기는 다들 놀러온 사람들이라 노숙자도 없어서 해가 저물어도 안전해!여기는 그냥 밥 먹으려고 들른건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아서 구경하러 다시 오고 싶었어!여기는 다들 놀러온 사람들이라 노숙자도 없어서 해가 저물어도 안전해!여기는 그냥 밥 먹으려고 들른건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아서 구경하러 다시 오고 싶었어!여기는 다들 놀러온 사람들이라 노숙자도 없어서 해가 저물어도 안전해!더그 로브와 파머스 마켓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여기서 밥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근처에 내사랑의 홀푸드가 있어서 들렀어궁금한게 많고!!궁금한게 많고!!눈으로만 쇼핑해야지눈으로만 쇼핑해야지캐나다 홀푸드와는 또 다른 매력이야!LA의 가게가 상대적으로 큰 느낌이라 그랩앤고와 샐러드바의 종류도 다양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저녁식사로 한다@Erewhon 근처에 에러폰 매장이 있어서 다시 걸어서 구경왔어~ 미국에서 제일 비싼 마트 ㅋㅋㅋ@Erewhon 근처에 에러폰 매장이 있어서 다시 걸어서 구경왔어~ 미국에서 제일 비싼 마트 ㅋㅋㅋ여긴 완전 천국이잖아?! 부잣집에 위치한 마트라서 그런지 유기농 제품도 많고, Erewhon 자체 PB 제품도 퀄리티가 완전 좋다고 해서 돈이… ㅎㅎ사고싶은게 정말 많았는데 궁금한거 하나 사왔어!!호스텔 돌아와서 홀푸드 샐러드바랑 베이글 1명이랑 아까 사온 Bliss ball? 로우푸드볼!ㅋㅋ와 이거 너무 맛있어.. 맛별로 다 사올걸 그랬어원재료도 가공된 것 없이 딱 심플! 이것을 참고해서 한국에 가서 만들어보자.원재료도 가공된 것 없이 딱 심플! 이것을 참고해서 한국에 가서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