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울=뉴시스]이나영 기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9일 ‘2023 방산 부품·장비 대전 및 첨단 국방산업전’에 참가해 100kg급 군용 카고 드론(Cargo Dron. 화물 수송용 드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켄코어가 파리 에어쇼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카고 드론은 물자 수송, 환자 의무 수송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다목적 대형 드론이다. 특히 군사작전은 물론 화재진압, 잠수함 및 공증급유와 같은 특수목적용으로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해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100kg급 군용 카고 드론은 배터리 구동 멀티콥터형 무인비행체로 개발돼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 전투지역, 위험지역 내에 발생한 응급환자를 단시간 내에 이송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군 편성 차량 활용 견인 트레일러와 통합된 형태로 군사 작전 환경에 맞게 기동성 및 이동성 확보가 가능하며 원격, 자율 운용을 위해 통제 시스템 및 통신 보안 체계가 탑재되어 있다.
100kg급 군용 카고 드론(화물 운송용 드론), [사진=켄코아 에어로 스페이스]
켄 코어는 애스트로 엑스와 공동 개발한 카고 드론을 기반으로 방위 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각 군의 수요에 맞추어 ▲ 군수품 수송 ▲ 공격용(유탄)▲ 드론 스쿠터 ▲ 함상 운용 ▲ 기동 타격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정부도 지난해부터 첨단 기술이 적용된 다목적 상용 드론 도입 확대를 본격화했다.러일 전쟁에서 군용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실제로 국방부의 드론 도입 예산은 2021년 7억원(18대)에 불과했지만 2022년 322억원(586대)으로 대폭 늘었다.켄 핵심 이·민규 대표는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군용 드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국내외 기업이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경향”로 ” 켄 코어는 드론 및 UAM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글로벌 군용 드론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방위 사업청과 대전 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방 기술 진흥 연구소와 대전 관광 공사가 주관한다.한화 LIG넥스원, 한국 항공 우주(KAI)등 8개 주요 기업과 134개 중소 기업이 참여하고 K-방위 산업 관련 다양한 첨단 기술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www.newspim.com/news/view/20230629000644
켄코아 에어로 스페이스, 100kg급 군용 카고 드론 공개[서울=뉴스핌][서울=뉴시스]이나영 기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23 방산부품·장비대전 및 첨단 국방산업전’에 참가해 100kg급 군용 카고 드론(Cargo Dron. 화물수송용 드론)을 공개했다고 29일 ww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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