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는 짙은 색상보다는 본 기준의 스킨 케어, 파운데이션 같은 기준 화장품의 마무리를 자연적인 피부 표현을 더 소중히 하는 편입니다.그동안 제 블로그에 색조 리뷰보다는 쿠션 추천을 하거나 파운데이션 추천 같은 베이스 메이크 리뷰의 비중이 높았던 이유라도 있나요 아무래도 나도 몇년간 시행 착오하면서 자신의 피부 톤에 잘 어울리고 윤기 나는 지성의 특성과 건조한 건조한 건성의 특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나 같은 복합성 타입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력과 밀착력을 가진 쿠션 하난데 추천을 애타게 찾고 있는 탓인지, 내가 쓰고 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야 쉽게 쿠션 추천하지 않을 거에요.
파운데이션 추천 포스팅을 준비하다가 팩트에 넣어서 사용하기도 쉽고 너무 건조하거나 기름진 피부도 아니어서 매트 타입도 윤기나고 작렬하는 광채 타입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시콜 쿠션을 찾아서 솔직히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시코르 글로우엔싱 쿠션인데 가격은 본 제품과 리필이 세트로 구성된 구성인데 38,000원이라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까지 만족시켜주는 제품이었습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 선크림의 지속력은 땀, 유분, 마찰 등에 의해서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수시로 덧발라야 하는 단점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파운데이션 같은 베이스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걸 좋아하는데 SPF 50+/PA+로 자차 기능이 있어서 휴대하면서 수정 화장을 하는 동시에 자외선 차단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편했습니다.
사실 제가 거듭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바로 텍스처인데 A4 용지 두께보다 얇게 도포되어 피부처럼 편안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텍스처를 가지고 있습니다.손등에 발라 테스트 해봤는데 바른 왼쪽은 보송보송 빛나는 광채가 느껴지고 안 바른 오른쪽은 푸석하고 건조한 게 딱 비교가 안 돼요?
짜증을 유발하는 매트 타입은 싫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일리한 빛이 도는 베이스를 좋아하지 않는 저는 그동안 은근히 한쪽으로 치우친 수많은 타입의 쿠션 패대 추천에 지친 상태였는데 시콜 글로엔싱 쿠션이 딱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파운데이션을 스펀지에 흡수시켜서 케이스에 넣어놓고 내장된 퍼프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쿠션 팩트의 역사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왜 그렇게 인생 쿠션을 찾는 건 하늘의 별따기였는지 궁금했는데 제가 딱 원하던 탄탄속광을 만들어주는 베이스를 찾았네요.
컬러는 01 연베이지와 02 내츄럴 베이지 두가지로 구성되었는데 쉐이드는 세분화되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지만 아시아인, 특히 한국여성의 피부톤인 19~23호 사이 쿨톤 웜톤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쉐이드였습니다
손목에 발라 색상의 차이를 비교하여 보여드리면 제가 이미지에 표기한 대로 01 라이트 베이지보다 밝고 채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19~21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평소 본인이 쿨톤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컬러입니다.반대로 02 내추럴 베이지는 22~23호를 사용하시거나 웜톤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자연스럽게 커버 가능한 컬러입니다
목과 너무 선명하게 경계를 가진 톤업 베이스가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피부톤과는 거리가 멀지 않아 자연스럽게 발색할 수 있는 안정적인 컬러 쉐이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만 저는 쉐이드 가이드를 따르지 않고 평소보다 자연스럽고 차분한 내추럴 커버를 선호하는 편이라 피부가 하얀 편이지만 02 내추럴 베이지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쫀쫀한 밀착감으로 지속력과 밀착력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더블 물방울 모양의 퍼프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터치감 또한 만족스럽고 섬세한 터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더블 물방울 쉐입이 더욱 선택되어 균일한 커버가 가능합니다!
솔직히 제가 시콜 글로우엔싱 쿠션을 추천하는 이유 중에 번짐이 적다는 점도 있습니다.4년 동안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얼굴에 착용하고 휴대하다 보니까 습관이 돼서 아직 마스크를 안 쓰고 외출한다는 게 어색하고 미세먼지가 요즘 너무 심해서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해도 오염이 적은 타입의 파운데이션 추천이 필요하거든요.글로엔싱 쿠션 파데는 속건성이나 속건성을 유발할 정도의 매트한 타입이 아님에도 경량 커버 파우더를 함유하여 번짐이 적고 피부에 바를 때 모공까지 덮어버리는 답답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에 만족하였습니다
앞으로 기온이 더 오르고 더워지고 공기가 쾌청하고 맑아지면 저도 굳이 정성들여 화장하는 게 아깝더라도 얼굴을 가리지 않고 편하게 집을 나가게 될 것 같은데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거나 벗을 때 묻어나는 경우가 적어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른 직후인 오전 9시 30분바르고 나서 약 8시간 후인 오후 6시 1분 오전에 바르고 나갔다가 오후 늦게 집에 와서 쿠션화대 지속력 테스트를 해봤는데 무너짐이 거의 없어서 테스트를 한 저도 깜짝 놀랐어요! 깜짝 놀랐어요~식물유래 고굴절 오일 함유로 구성된 텍스처가 피부에 정착되어 자연스러운 수분광채감을 은은하게 지속시켜주어 답답함도 없고 윤기있는 유분이 과하지도 않은데 원래 타고난 피부가 탄탄하여 은은하게 속광이 올라오도록 표현해줍니다또한 하이드로비타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피부톤을 커버할 때 더욱 투명한 톤업 커버를 도와드려요~ 거의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어 밀착되어 고정되는 내 피부와 같은 편안한 사용감으로 특유의 다크닝 현상도 줄이고 시간이 지나도 처음 쿠션화대로 화장할 때 화사하고 맑은 컬러감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사용할수록 탄탄한 속광을 만들어주는 글로엔싱 쿠션에 반해버렸지만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도와줄 파운데이션 추천이 필요했던 분들께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휴대성까지 갖춘 쿠션 패대를 추천드립니다.본 투고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정성껏 직접 작성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