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입!! 뉴발란스 327 블핑~!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었던 뉴발란스 327. 이미 토피 씨가 알았을 때는 국내에서 거의 구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예뻤어요. 토피는 뉴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327은 정말 눈이 돌아가게 해!! 해외구매대행도 예쁜 컬러는 구하기가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이고 제 눈에 예쁜건 남들 눈에도 예쁜게 인지상정이고 가짜도 잔뜩.. 사이즈조차 모르기 때문에 무작정 구매하기도 조심스러웠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 갖고 싶어서 위메프에서 구식으로 구입했는데 이건 누가 봐도 가짜예요! 쳇!!!!다행히 가짜 증거를 들이대자 불평없이 환불해 주었습니다. 그 뒤로는 그냥 내 것이 아닐까 하고 체념했습니다. 하지만 2개월 정도 전에 스타필드 ABC 그랜드 마트에 블랙 앤 화이트가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국내에서도 좀 느슨해졌나 싶어서 며칠 전에 찾아보니까 네~ 꽤 다양한 컬러가 느슨하더라고요. 일단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뉴발 공공홈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컬러가 전혀 없어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곳이라면 ABC마트가 가장 종류가 많네요. 블랙&화이트가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고 가장 기본이기도 하지만 토피는 처음부터 블랙&화이트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뉴발 327 블랙&화이트는 대비가 강하지 않아 블랙&화이트 특유의 강한 대비감에서 오는 화려함이 없이 조금 수수하고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바이올렛과 블랙&핑크 두 가지로 고민했어요.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었던 뉴발란스 327. 이미 토피 씨가 알았을 때는 국내에서 거의 구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예뻤어요. 토피는 뉴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327은 정말 눈이 돌아가게 해!! 해외구매대행도 예쁜 컬러는 구하기가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이고 제 눈에 예쁜건 남들 눈에도 예쁜게 인지상정이고 가짜도 잔뜩.. 사이즈조차 모르기 때문에 무작정 구매하기도 조심스러웠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 갖고 싶어서 위메프에서 구식으로 구입했는데 이건 누가 봐도 가짜예요! 쳇!!!!다행히 가짜 증거를 들이대자 불평없이 환불해 주었습니다. 그 뒤로는 그냥 내 것이 아닐까 하고 체념했습니다. 하지만 2개월 정도 전에 스타필드 ABC 그랜드 마트에 블랙 앤 화이트가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국내에서도 좀 느슨해졌나 싶어서 며칠 전에 찾아보니까 네~ 꽤 다양한 컬러가 느슨하더라고요. 일단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뉴발 공공홈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컬러가 전혀 없어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곳이라면 ABC마트가 가장 종류가 많네요. 블랙&화이트가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고 가장 기본이기도 하지만 토피는 처음부터 블랙&화이트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뉴발 327 블랙&화이트는 대비가 강하지 않아 블랙&화이트 특유의 강한 대비감에서 오는 화려함이 없이 조금 수수하고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바이올렛과 블랙&핑크 두 가지로 고민했어요.

 

실물로 마중나온 곳은 매장에서 블랙&화이트밖에 없어서 블핑 실물이 어떨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가게에는 블랙&화이트밖에 없었거든요. ABC 그랜드 마트는 ABC 마트의 약간 상위 브랜드인 것 같아요. 주로 수입제품이나 조금 비싼 제품을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3일이면 도착! 어우, 두근두근~!!! 실물로 마중나온 곳은 매장에서 블랙&화이트밖에 없어서 블핑 실물이 어떨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가게에는 블랙&화이트밖에 없었거든요. ABC 그랜드 마트는 ABC 마트의 약간 상위 브랜드인 것 같아요. 주로 수입제품이나 조금 비싼 제품을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3일이면 도착! 어우, 두근두근~!!!

우와아아아아아아!! 세상 너무 이쁘다!!!! 이건 실물로 봐야해! 실물이 21배 예뻐!!!!! 기다리는 동안 조금 기대가 식어서 갑자기 흥분해! 우와아아아아아아!! 세상 너무 이쁘다!!!! 이건 실물로 봐야해! 실물이 21배 예뻐!!!!! 기다리는 동안 조금 기대가 식어서 갑자기 흥분해!

일단 가장 신중하게 신중을 기한 사이즈부터 말하자면 토피가 매장에서 본 블랙&화이트를 신어봤을 때 정말 컸습니다. 저는 235사이즈로 보통 2만보 걸어도 고개를 끄덕이 안 되게 운동화는 좀 헐렁한 게 좋아서 240신어요. 같은 브랜드라도 모델마다 사이즈가 조금 다르지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뉴발 스니커즈 240이 조금 타이트하게 맞고 나이키도 대부분 240이 타이트하게 맞아요. 그래서 매장에서 240 달라고 신어봤는데 이건 너무 컸습니다. 235 신어도 많이 컸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사게 되면 230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걸 구입하면서 리뷰를 열기 위해서 찾아봤는데 오히려 작게 나왔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327은 남성 제품과 우먼 제품이 있고 제가 신어본 것은 남성 제품이기 때문에 컸던 것이고 우먼 제품은 좀 더 작게 나왔습니다. 지금 구매하신 제품은 우먼스 제품으로 남성 제품과 비교해서 같은 사이즈라도 반~한 사이즈 정도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넉넉하게 240을 신는 토피짱은 327 우먼스 제품 235가 넉넉하게 어울려서 조금 큰 것 같아서 일반 발이라면 정사이즈로 가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토피는 발등의 살은 전혀 없지만, 발볼은 조금 있기 때문에 일반 볼 사이즈로 신으면 맞는 발입니다. 일단 가장 신중하게 신중을 기한 사이즈부터 말하자면 토피가 매장에서 본 블랙&화이트를 신어봤을 때 정말 컸습니다. 저는 235사이즈로 보통 2만보 걸어도 고개를 끄덕이 안 되게 운동화는 좀 헐렁한 게 좋아서 240신어요. 같은 브랜드라도 모델마다 사이즈가 조금 다르지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뉴발 스니커즈 240이 조금 타이트하게 맞고 나이키도 대부분 240이 타이트하게 맞아요. 그래서 매장에서 240 달라고 신어봤는데 이건 너무 컸습니다. 235 신어도 많이 컸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사게 되면 230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걸 구입하면서 리뷰를 열기 위해서 찾아봤는데 오히려 작게 나왔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327은 남성 제품과 우먼 제품이 있고 제가 신어본 것은 남성 제품이기 때문에 컸던 것이고 우먼 제품은 좀 더 작게 나왔습니다. 지금 구매하신 제품은 우먼스 제품으로 남성 제품과 비교해서 같은 사이즈라도 반~한 사이즈 정도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넉넉하게 240을 신는 토피짱은 327 우먼스 제품 235가 넉넉하게 어울려서 조금 큰 것 같아서 일반 발이라면 정사이즈로 가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토피는 발등의 살은 전혀 없지만, 발볼은 조금 있기 때문에 일반 볼 사이즈로 신으면 맞는 발입니다.

정말 실물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사놔도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토피가 운동화를 같은 모델로 몇 개 사둔 게 지금까지 푸마의 스피드캣과 나이키의 테아(태아는 3켤레나 산다!)밖에 없는데 이것도 또 다른 컬러로 더 구매할까 해서요. 정말 실물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사놔도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토피가 운동화를 같은 모델로 몇 개 사둔 게 지금까지 푸마의 스피드캣과 나이키의 테아(태아는 3켤레나 산다!)밖에 없는데 이것도 또 다른 컬러로 더 구매할까 해서요.

블핑의 조합은 정말 진리입니다. 바로 그 아이 푸마(위에서 말한 푸마가 그 아이입니다. 저 파란색도 가지고 있습니다)도 그 모델 자체도 좋아했지만, 특히 그 블핑을 좋아했습니다. 벌써 15년 정도 지났는데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어요. 블랙&화이트가 상큼하고 화사한 반면 블랙&핑크는 더욱 우아하고 여성스럽고 차분한 컬러 조합입니다. 블핑의 조합은 정말 진리입니다. 바로 그 아이 푸마(위에서 말한 푸마가 그 아이입니다. 저 파란색도 가지고 있습니다)도 그 모델 자체도 좋아했지만, 특히 그 블핑을 좋아했습니다. 벌써 15년 정도 지났는데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어요. 블랙&화이트가 상큼하고 화사한 반면 블랙&핑크는 더욱 우아하고 여성스럽고 차분한 컬러 조합입니다.

옆에 로고와 탠 로고,깔창 로고까지 핑크색으로 통일되어있습니다. 핑크도 선명한 핑크가 아니라 톤 다운된 핑크이기 때문에 남성 분이 신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옆에 로고와 탠 로고,깔창 로고까지 핑크색으로 통일되어있습니다. 핑크도 선명한 핑크가 아니라 톤 다운된 핑크이기 때문에 남성 분이 신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327모델은 특히 앞코가 너무 예뻐요. 앞코가 날씬하게 빠져서 위에서 직접 봤을 때 너무 예뻐요. 사실 327은 옆모습보다 위에서 보는 모양이 정말 예뻐요. 나일론 바디에 스웨이드 배색이 되어있어요. 끈은 일반 운동화 끈보다 조금 더 단단하고 얇습니다. 앞코의 삼차창… 아니, 사지창의 모양도 정말 특이하죠. 이 모델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너무, 정말 너무 예뻐요. 개인적으로 앞코가 둔하다거나 둥근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MLB 어글리 운동화를 좋아하는 것도 어글리임에도 불구하고 앞코가 뾰족하고 둔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뒷모습이 제가 본 (명품 포함) 어글리 중에서 제일 예뻐요. 327모델은 특히 앞코가 너무 예뻐요. 앞코가 날씬하게 빠져서 위에서 직접 봤을 때 너무 예뻐요. 사실 327은 옆모습보다 위에서 보는 모양이 정말 예뻐요. 나일론 바디에 스웨이드 배색이 되어있어요. 끈은 일반 운동화 끈보다 조금 더 단단하고 얇습니다. 앞코의 삼차창… 아니, 사지창의 모양도 정말 특이하죠. 이 모델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너무, 정말 너무 예뻐요. 개인적으로 앞코가 둔하다거나 둥근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MLB 어글리 운동화를 좋아하는 것도 어글리임에도 불구하고 앞코가 뾰족하고 둔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뒷모습이 제가 본 (명품 포함) 어글리 중에서 제일 예뻐요.

뉴발 327도 뒷태가 되게 특이하고 예뻐요. 삼각형의 아웃솔이 바닥의 창문과 연결되어 있어 독특한 뒷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누가 봐도 나는 뉴발 327이다라고 알려주는 뒷모습입니다. 뉴발 327도 뒷태가 되게 특이하고 예뻐요. 삼각형의 아웃솔이 바닥의 창문과 연결되어 있어 독특한 뒷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누가 봐도 나는 뉴발 327이다라고 알려주는 뒷모습입니다.

두툼한 모양의 와플 바닥입니다. 그것 때문에 좀 더 푹신한 착화감을 주는 것 같았어요. 두툼한 모양의 와플 바닥입니다. 그것 때문에 좀 더 푹신한 착화감을 주는 것 같았어요.

가격은 109,000원입니다. 뉴발 공공 홈 가격과 같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구매대행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아깝지 않은 깨끗합니다. 한동안 유행으로 구하기 어려웠을 때는 프리미엄이 붙어 20만원에 육박했던 것에 비하면 가격도 안정된 셈입니다. 가격은 109,000원입니다. 뉴발 공공 홈 가격과 같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구매대행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아깝지 않은 깨끗합니다. 한동안 유행으로 구하기 어려웠을 때는 프리미엄이 붙어 20만원에 육박했던 것에 비하면 가격도 안정된 셈입니다.

아이그이플러 이뿌라~ 지금 당장 신고 나가야 해요!!! 아이그이플러 이뿌라~ 지금 당장 신고 나가야 해요!!!

하필 신고 나왔더니 어두워져서 잘 안나왔는데.. 이건 꼭 사주세요!! 정말 예쁩니다 ~~ 하필 신고 나왔더니 어두워져서 잘 안나왔는데.. 이건 꼭 사주세요!! 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