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대 제네시스 g80전기 자동차와 코나 전기 자동차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보험 갱신을 할 때 현대 자동차 보험과 연계한 자동차 코넥텟도사ー비스 정보에 동의하면 보험료를 일정 부분 할인해서 준다고 해서 이를 신청했는데, 제네시스의 운전 안전 점수가 24점이 나오고 감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답니다.그래서 도대체 안전 운전 점수 산출 근거가 무엇인지 물었더니, 자동차가 급정거했는지 밤 11시가 넘어 운행한 횟수 등이 모두 반영된다고 합니다.그런데 같은 코스를 이용하고 있는 코나의 안전 점수는 86점으로 할인 대상으로 분류되었으나 꾸준한 노력 끝에 현대 자동차에서 다음과 같은 회답을 받았습니다제네시스 전기 자동차는 자동 운전 2.5단계에서 내비게이션 연동 자동 운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만, 앞 차와의 거리가 일정 간격 안에 줄어들면 자동적으로 속도를 감속 또는 정지하고 특히 옆에서 갑자기 끼어든 차가 센서에 의해서 감지된다고 차를 크게 둔화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이런 편리한 기능 때문에 나도 1시간 이상 운행해야 할 지방에 갈 경우에는 제네시스를 이용하는데 이런 기능 때문에 앞 차와의 거리가 줄어 자동차가 급속히 안전 거리 확보 문제로 급하게 자동으로 속도를 감속하는 경우가 데이터상으로는 급정차를 했다고 기록되어 결국 운전자의 안전 점수가 나쁘다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이에 대한 현대 차 고객 센터를 통해서 항의하자”현재로선 뾰족한 대응책이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안전 운전 때문에 자동 운전 모드를 선택한 경우 이 대가로 자동차 보험료가 상승하는 이 황당한 현실을 현대 자동차는 알면서 모른 척 하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제네시스 자동 운전 기능을 이용할 때는 이런 서비스가 곧 안전 점수를 잃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주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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