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인기는 호캉스보다 청강 스쯔고 아시죠?조용한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달래는 자연 경관과 함께 하면 뭔가 가슴 속 응어리가 풀리는 느낌입니다.그런 시골의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어디 없을까?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전남 고흥의 숙박거제 카네 시마 진 송챠은 민박!!고흥은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는 문구로 지역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처음에는 오가며 지역 자체를 홍보하는 문구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제대로 된 지붕이 없는 미술관은 고흥 연홍도에서 잘 조성된 섬에 산책 코스까지 마련되어 있었거든요.이런 곳을 알고 한번 가서 볼까 생각했는데 겨우 이런 섬을 한번 둘러보에는 아무래도 거리가 꽤 있는 분이었습니다.좀 더 찾아보고 윤홍 섬에 들어가는 바로 앞에 진선 장 민박이란 곳이 있었습니다.이곳은 그저 고흥 투숙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체험 낚시 생활 낚시, 금당 8경 투어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고흥의 단체 숙박이 가능하다는 점까지 우리가 방문하는 데 최적인 듯 바로 예약하고 계획을 실행했습니다!!올해는 너무 따뜻해서 벌써 반팔을 꺼내어 입었어요.하지만 이날 모두 불 태웠다는 ww여러분.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필수!!(나 혼자 여름 방학에 가고 온 듯한 꼴이 되고 무엇입니까??얼마나 재밌게 놀았으면 이렇게 다 태우고 먹었는지, 지금부터 솔직한 소감을 물어볼게요!진성 장 민박 전남 고흥군 금산면 대신로 266진성장민박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대신로 266지도에 보이는 신양선착장 있죠?저기가 바로 연홍도로 들어가는 곳입니다.되게 가깝죠? 걸어서 1분?ㅋㅋ그리고 바로 앞에 2차선 길만 있는 것 같은데 지도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는지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었습니다.주차도 너무 편하고 당일치기로 오시는 분들도 잠시 이곳을 향해 놀러가시기 바랍니다.약간 괜찮은 바다 근처 여행지 같은 느낌?리뷰는 별로 없지만 최근 리뷰를 보면 제대로 오픈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요.내부도 민박치고는 꽤 깔끔했어요.라테는 민박집은 방 하나마다 에어컨, 화장실도 없이 적당히 잘 수 있었는데, 여기에는 방마다 에어컨, 화장실 부엌이 있었나요?다른 것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방마다 부엌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이를 보면 대학생 때 MT에 가서 요리 대회를 한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냄새도 하나도 안 나고 깨끗하고 물도 잘 나왔어요.식기, TV, 침구류 등 숙박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유일하게 부엌, 화장실이 없는 작은 방도 하나 있었습니다이렇게 2층 독채는 방이 4개입니다.거실은 정말 넓고 테이블도 충분해서 단체로 오기 딱 좋아요.고기를 구워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업체용 냉장고도 있으므로, 왠지 식당이었다는 느낌도 드는데.그러기엔 술의 냉장고가 너무 새 것이었습니다그것에 노래방 기계까지.. 보면 볼수록 단체. MT에 적합하는 것으로 보인다..?모임들에서 오기도 괜찮은 것 같았어요!숙소는 이 정도면 아주 만족하고 있고 거실에도 에어컨이 있으니까 여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숙소에 짐을 놓고 오전 중에는 금당 8경을 보려고 배 투어에 나서고 보았습니다.오후는 배 낚시에 대해서 들었는데요, 비가 내린 직후여서 물색도 탁해서 잡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것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는 홍도에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이 진선장호가 우리 바다 풍경 투어로 이끌어주는 배입니다!개인 배라고 듣고, 정말 작은 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크고 안전해 보였습니다만.다녀오는 동안 심하게 흔들리지도 않고 기분 좋게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함께 간 일행 중에 특별히 이 투어를 달가워하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만.실제로 그 경치를 보니 웅장하고 멋있어서 다른 사람들 중에서 제일 우와~ 라고 생각하면서 봤어요선장이 이곳은 부채 바위이다 병풍 바위라고 설명하실 거지만 보면서 사진 찍는 데 열중하고 있어 정확히는 모르겠어요다만 함부로 예쁘게 보이는 부분을 찰칵찰칵..특히 주상절리대가 독특해서 신기했습니다.처음에 들어갈 때는 5분? 게다가 1시간 반에서 2시간 걸린다고 합니다.그만큼 볼거리가 꽤 많다는거.. 바위가 그냥 바위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나도 동료들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는 사실그리고 가장 알기 쉬웠던 코끼리 바위!!긴 코와 펄럭이는 귀, 검은 눈동자까지 풍화된 돌뿐인데 코끼리의 모양이 맞았습니다그리고 보는 눈을 의심케 한 남근암까지.. 정말 그렇네요돌며 돌아갈 때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던 일행이 왜 사람이 돈을 내고 바위를 보러 배까지 타는지 알 것 같다고 했어요.이것이 사진으로 보는 것과 다른 것이 직접 보면 바로 앞에 있는 큰 바위가 웅장하게 보이고, 그 형태도 각각 그래서 자연과..만큼 경치가 좋아요.게다가 날씨까지 최고니까 다음에 다른 사람들과 온다고 해도 다시 데려가고 다시 한번 눈에 넣고 싶었습니다.펜션에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마친 후 다음 목적지는 예술의 섬 연홍마을!연홍호 배편과 뱃삯은 사진과 같습니다.현장에서 현금만 결제하니 꼭 현금가져가세요!!우리는 2시 35분 배를 타고 들어갔고, 나갈 때는 4시 배를 타고 나갔습니다.연홍호 타고 5분도 안 돼서 도착!개인적으로 배낚시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그 생각을 잊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 있었습니다.말보다는 사진으로 보여드릴테니 지금부터는 감상타임을 즐겨주세요~같은 한국이면서, 야자수와 여러가지 꽃으로 어딘지 색다른 세계에 온 느낌을 줬다.조금 오래 된 느낌이 할지 모르지만, 지나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조금 엿들어 보았습니다.꾸미는데 쓰인 재료의 대부분이 바다 폐기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그런 부자재로 이렇게 조성될 수 있다니 정말 예술 자체의 섬이었습니다.솔직히 고흥에 아무것도 보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여기까지 매력 있는 곳이라고는 몰랐다.다시 찾고 싶었는데 이번은 낚시도 하고, 둘레길을 걸어 보고 싶습니다.의금 해수욕장, 고라금 해변, 연소 해변, 물주 해변이 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에 놀러 가보고 싶습니다.특히 지나는 길에 본 의금 해수욕장은 주변 경관도 뛰어나고 한번은 가고 싶었어요.여운이 남았던 소감을 뒤로한 채 배가 고파서 사장님께 조금 이른 시간에 불을 피울 것을 부탁했어요.그동안 우리는 빠르게 재료를 손질하고 2층 테라스에서 즐거운 바비큐 파티를 즐겼습니다.그동안 우리는 빠르게 재료를 손질하고 2층 테라스에서 즐거운 바비큐 파티를 즐겼습니다.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바베큐 파티라는 맛도 확 돌고 소주도 술술 들어가요!! 크~~올해도 2회 이상은 온다고 생각하는데, 그 사이에 유명해진 나머지는 없나요?ㅠㅠ 그럼 다음 방문과 검토를 약속하며 정직한 검토는 여기서 마무리를 지어 봅니다~광주 근교의 고흥이 볼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이번에는 거제 카네 시마 진선 장 민박집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고 보는 것을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