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감사일기]편도염 걸리는 테리로제떡볶이로 파스타 만들고 전기료 절약

오랜만에 병마와 싸우는 붓다람 대리의 감사일기북더럼 대리의 감사 일기 *급성 편도염에 걸리다아플 때는 잘 먹어야 하니까… 핑계를 대고 뒤집는 맥에서 치즈라볶이를 포장해 먹는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목이 더 아프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최근 자주 피곤해서 큰일이라고 생각하면 결국 병이 되었다.심상치 않은 것을 느끼고 병원에 갔다.급성 편도염의 진단을 받았다.증상이 코로나와 흡사하다···1818…목이 터질 듯 침을 삼키기 어렵다.열이 오르락내리락하다만, 열 때문에 머리도 깨질 것으로 뒤의 뼈를 누군가가 강하게 끌어내다.근육통 때문에 온몸의 근육과 관절이 모두 아프다.교통 사고 때문에 아픈 부위가 특히 매우 아팠다.한의원에 겨우 발을 옮기고 침을 맞았다.3일째가 되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서 다른 병원에 가서 약을 바꿨다.옹동이에 주사도 맞고 항생제도 2알씩 마시면 좀 더 편안하게 됐다.지금까지 자주 아프게 겪고 보니 의사가 처방하고 준 약을 계속 마셔야 효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렇긴개인적으로 이런 염증 문제에 대해서는 않나!!!나아질 수가 없다고 생각하면 병원과 약을 빨리 바꾸는 게 좋겠다.요즘은 어느 병원에 가도 내가 어떤 약을 처방 받은 것인지 알고 병원을 바꿀 때 미나이와 처방전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기존 마시던 약이 듣지 않으면 의사에게 알리면 진료 기록을 보고 알고 약을 바꾸어 준다.*테리 로제 떡볶이에서 로제 파스타 만들기로제 떡볶이에서 테리 로제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소스가 풍부하고 남은 소스를 활용하고 다른 음식을 해도 좋다.테리 로제 떡볶이를 시키고 먹고, 나머지에 파스타까지 제대로 먹어 보자.올리브 오일을 깔고 페파롱치ー노와 크러 시트 페퍼를 넣어 고추 기름을 내고 채 썬 양파도 넣어 질감을 살리다.그리고 남은 소스와 면을 투하하고 함께 볶으면 순식간에 맛있는 로제 파스타가 탄생.맛있다.파스타, 볶음밥, 죽 등 2차 활용이 가능한 배달 음식은 정말 멋지다.전기 요금 1만원 대를 달성한 짠돌이 독거인관리비 통지서가 도착했다. 여름이라 에어컨 때문에 전기세를 보기가 두려웠지만 요금이 16,650원 밖에 안 나왔다. 선풍기로 연명하며 ‘가만히 있으면 덥지 않은’ 염불을 외우던 내가 대견하다. 다음 달 요금은 7월 요금이라 지난달보다는 더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대단해. 이 정도면 더 시원하게 살아도 되겠다.[7월 감사 일기]1. 편도염으로 고생하던 중 조금씩 증상이 좋아진 것에 감사합니다.2. 테리 로제 떡볶이 소스를 활용하고 맛있는 로제 파스타를 먹는 것에 감사합니다.3. 한여름에 전기 요금을 내는 것이 무서운 것에 이번달 요금이 적어도 되는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