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클레이 지난주 비누공예에 이어 이번 주에는 아이들과 아동미술로 슈가클레이를 했다. 흔히 설탕 공예이지만 설탕으로 만든 슈가크래프트로 불리기도 한다. 처음 쓰는 재료지만 아이들은 만져보고 천사 점토냐고 묻는다. 그러고 보니 하얀 슈가 클레이에 색소를 조금 넣어 색을 만든다.
설탕공예, 형형색색의 슈가클레이로 돼지도 만들고 꽃도 만들고 머핀도 만들고 형형색색의 여러 가지를 만들었다. 마카롱을 많이 만들던데 고학년이 꽃을 만든 걸 보니 분명 퀄리티가 있네~~ 설탕 공예에서도 섬세함을 느낄 수 있어. 잠시 수업하고 집에 가기 직전에 한입 먹어보고 으~~~너무 달달해ㅋㅋㅋ응 설탕이라서ㅋㅋㅋ궁금했는지 먹어보는 @@
하긴 같은 재료를 써도 다양하게 나오는구나~ 돼지도 고양이도 꼬치도 핫도그도 다양한게 귀여워. 지난주 비누보다 형형색색의 것이 슈가 클레이 귀엽다. 처음치고는 흥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주도 아이들과 설탕공예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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