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살아라’ 흥수와 주현의 불편한 동거

대한민국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흥수와 주현의 불편한 동거, 노주현 홍리나 최정윤 박영규 이은경 이동욱 안재환

2000년대 레전드 시트콤이자 드라마를 올바르게 살아라!이번에는 주현과 흥수의 불편한 동거편이다.

이동욱은 주현의 매니저로 새로운 대본을 전달하고

노주현

주현은 새 드라마 준비에 들어가는데, 그러던 중 민정과 사귀는 흥수가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한다.

그리고 드라마 촬영에 필요한 소품인 수갑을 보여주고

주현의 아들 현욱은 – 그 수갑이 진짜냐고 물어봐서

잠시후 주현이는 흥수의 오른손으로 테스트를 해보는데…근데 어???

소품대비 튼튼한 편 – 열쇠도 없이 풀리지 않는다! 우와~

그렇게 시작된 흥수와 주현의 불편한 동거 – 어쩌면 흥수만 불편할지도…

밥 먹을 때도 주현이는 – 흥수에 대한 배려 하나 없이…자기 입에만 밥과 반찬을 쑥 먹는 반면 훈수는…숟가락 하나도 제대로 뜨지 않는 상황ㅠ.ㅠ그렇게 식사 후 소파에서 잔 주현아!그런데 흥수가 땀을 흘려서 – 무슨 상태가 불안해?그것은 바로 급편-그렇게 시작된 불편한 큰일!금방 똥 냄새가 나면 주현이는 변기 물을 내리라고다시 소파로 돌아온 흥수와 주현- 그런데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그건 형욱이 형욱이한테 한 짓이고 – 이거에 대해서 벌을 주는 주현아!하지만 형욱이보다 더 힘들고 아파보이는 흥수ㅠ.ㅠ…하지만 형욱이보다 더 힘들고 아파보이는 흥수ㅠ.ㅠ…이후에 글을 쓸 때도~어딜 움직일 때도~게다가 친척 어르신들의 방문까지김흥수산속의 오늘-결국 제사까지 함께 지내는 흥수…ㅋㅋㅋㅋ곧 주현이가 절을 하면 흥수도 자동 절을 한다.절은 한번이 아니라 -두번입니다~그렇게 두번째 절도 주현과 함께한 흥수! 너무 불쌍해~ㅠ.ㅠ그렇게 두번째 절도 주현과 함께한 흥수! 너무 불쌍해~ㅠ.ㅠ드라마 소품으로 인해 뜻밖에 시작된 흥수와 주현의 불편한 동거!재밌고 다소 슬펐다 그래서 더 코믹하기도 했던 레전드 스토리!하루에 한 번 연속극 똑바로 살아라는 순풍산부인과나 좀처럼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등의 Top of top 한국 시트콤이다.2002년도에 방영된 SBS 한국 드라마로 20년 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 오늘 봐도 재미있는 명작!여러분도 편안한 힐링과 달콤한 웃음이 필요하다면 – 꼭 시청해보세요! 저자가 어렸을 때 평일 밤마다 해당 시트콤을 보려고 TV 앞에서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오늘도 리뷰 덕분에 추억이 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