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한국 주식 시장은 항상 오르는 것이 아니라 긴 불황과 패닉을 자주 경험했다. 이처럼 한국 주식 시장이 패닉과 침체를 자주 경험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수출 의존도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한국 수출의 가장 중요한 선행 변수는 미국 ISMS제조업 지수에 있다. 매달 첫날에 발표하는 미국 ISMS제조업 지수가 50이상이면 한국 수출은 좋아지고 50을 밑돌면 한국 수출이 고장 확률이 높다. cf. 한국의 수출입 동향(요일에 관계 없이 매달 초하루)-산업 통상 자원부, 미국의 ISM제조업 지수를 확인하고 investing.com이처럼 미국 등 선진국 경기가 조금 흔들릴 뿐에서도 한국 수출이 급상승할수록 한국은 수출 변동성이 크게 선진국 경기에 민감하다. 진짜 문제는 이것이 기업 이익 전망을 훼손하는 연쇄 작용에 이어진다는 점이다. 국내 기업인들은 기업의 안전성이 부족하며, 언제든지 수출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 기업은 배당에 매우 인색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 세계 최저 배당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기업이 건실하지도 않다. 한국 상징 폐지의 선택 확률이 연평균 2-3%, 09-10년에는 상장 기업의 약 5.48%가 시장에서 퇴출당했다. 미국은?대우 조선 해양, 한진 해운 등 대기업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결론]한국 주식을 ① 경기 환경(호황/불황)② 기업의 체력을 면밀히 조사하고 투자해야 한다.그런데 이렇게도 위험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자산을 주식에 올인하지 않고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 즉 미국 국채와 리츠에서 분산 투자하는